|
|
| 제 목 |
|
| MBC, 공채에서 나이ㆍ학력 제한 철폐 |
2007/01/28 03:37:28 |
|
|
| 글쓴이 |
|
 |
조회(4,258) |
|
|
|
최근 공기업 및 민간기업의 공채에서 학력 및 연령제한의 폐지가 급속도로 진행 중인 가운데 MBC도 올해 공채부터 학력 및 연령제한을 폐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.
방송국의 학력ㆍ연령폐지는 KBS. SBS에 이어 시행되는 것으로서 그동안 고학력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방송국 입사의 문턱이 낮아지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.
또한 올해 공채부터 필기가 면제되는 특별전형이 확대 시행된다. 단 아나운서 직종은 특별전형에서 제외된다.
MBC의 한 관계자는 이번 학력 및 연령제한 폐지에 대해 “우수한 자질을 가진 지원자들의 응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학력과 연령제한을 폐지하게 됐다.”라고 밝힌 뒤 “학력이나 연령보다는 응시자들의 창의력과 전문성, 문제해결 능력을 눈여겨 볼 것이다.”라고 밝혔다.
이 관계자는 “지원자들의 출신학교나 지역 등 신상정보는 전형단계에서 전혀 활용되지 않는다.”라고 언급했다.
MBC의 공채는 15일부터 24일까지 MBC홈페이지(www.imbc.com)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. 신규채용직종은 기자, 카메라기자, 편성 및 드라마ㆍ예능ㆍ시사교양ㆍ라디오 PD, 제작카메라, 아나운서, 방송기술, 방송경영 등이다.
|
|
|
코멘트(1) 닫기코멘트(1) 열기
|
|
|
|
|
